안녕하세요 24년동안 날씬이로는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24살 여자입니다.
저는 24년 동안 항상 통통한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중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점점 더 찌더니 대학교때는 요요와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몸과 마음이 무너진채로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지며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과 다른사람들의 날씬한 몸과 외모를 부러워하지만 애써 부정하며 어느새 비난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주변에 날씬한 사람들을 보며 '아 저사람은 성형했겠지.' 등의 비난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거울을 보는데 너무나도 비참해진 내 몸과 마음을 보며 지금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새로운 발걸음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