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냉동실을 정리했어요.. 오디가 가득있어서 원액을 내서 오늘 아침 샐러드에 소스대신 뿌려먹었어요.. 소스가 훨씬 맛있긴한데 건강생각한다는 의미로..ㅎㅎ 근데 자꾸 단맛이 먹고싶어서 고구마 반개를 먹고 견과류랑 계란은 못먹었네요^^
점심엔 늘 그렇듯 집밥.. 콩나물이랑 시금치는 거의 매일 먹는듯해요~ 더덕도 누가 주신건데 요즘 소량으로 먹으니 통 줄어들질 않네요.. 그래도 쪄서 요리한거라 꽤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 다행이에요.. 오늘은 콩자반은 좀 먹었는데 칼로리 후덜덜하네요^^
잠깐 나가는 길에 장미만나서 찍어봤어요..
행복은 이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거래요~
예쁜 장미꽃 보시고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