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7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처녀적에 날씬했던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아이낳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아이들 돌보는거 외엔 아무것도 하지았고
무기력하고 무료하고 게을러지더라구요
첫애 출산후에 얻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매일이 피곤하고 맑은정신으로 살았던적이 별로없던거 같아요
그러다 저녁때 아이들 재워놓고 갖은 야식타임이 유일한 자유시간이었던 것같아요.그러다보니 어느덧 60키로가 넘었구요ㅠ 이제는 매일다짐하고 실패하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네요. 만성위염까지 찾아와 먹는것도 조심해여하는데 매일 무너졌답니다.
이제는 달라지고싶어요
제 마인드 자체를 뜯어고치고 싶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이어트와 만성위염도 개선해 나가고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