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가 송편을 딱..
저 떡을 너무 좋아해서 침이 꼴깍했지만..
꾹 참았네요~ 시작하면 다 먹어치울까봐요..ㅎㅎ
그리고는 집에와서 밥 먹었어요..
외출하지 않는 날은 하루한끼는 꼭 밥도 먹어주기로..ㅎㅎ
오늘은 숙주나물이랑 시금치나물, 어묵볶음, 열무김치, 오이무침 조금씩 덜어 상추에 싸먹었어요~ 양을 줄여서 허전하니까 상추 활용중이에요^^
단순 칼로리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대체해서 먹을게 너무 많은데.. 밀가루음식이랑 당분높은 음식 피하려니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든 기분이에요ㅠ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고싶은 음식으로 대체해서 건강도 지키고, 보상도 해주고 그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