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열심히 소세지랑 동그랑땡을 부쳤어요.. 엄마가 쓰실거 도와드리느라.. 딴데같았음 따끈따끈한 전을 막 집어먹었겠지만 하나도 먹지 않고 물로 배를..ㅎ
그리고 오늘 아침은 오이미역냉국에 도토리묵이랑 당근을 조금 넣어서 함께 먹고있어요.. 미역이 좋다는데 제가 바다맛나는 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라도 먹으려구요.. 국물은 안먹고 건더기만 먹으려구요.. 양이 많은듯 하지만 칼로리는 괜찮겠죠?? 그리고 미니참외 반개 잘라서 준비했어요.. 과일도 너무 안먹어서 좀 먹으려구요^^
6월1일 모두 행복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