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빡센 웨이트와 저녁소식이 맞을까요?
나름 탄탄한 몸이었는데 스멀스멀 찐후론 운동도 예전처럼 되질않고
운동복이 배때문에 못입는 사태까지 됬네요
초라한 헬스장복을 오늘 입고 하는데 왜이리 자존심이 상하던지요ㅜㅠ
너무 속상했네요
헌데 6개월전 운동을 어찌했는지 가물가물 저질체력 된덕에 2키로 아령에도 손아귀가 얼마나 아프던지ㅜㅜ 씁쓸하고 기분이 쳐지네요
근력 유지하고 체지방만 쏙 빼는길
웨이트만이 살길이 맞는거겠죠?
정신차리고 쪽팔림 무릅쓰고 즐겁게 시작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