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경성 함바그 가서 가정식 함바그 먹었어요.
밥을 1/4정도 남기긴 했지만 배터질 지경은 아닌데, 칼로리를 기록해 보니 900kcal에 육박하네요.
아무래도 제 배와 뇌는 1천 kcal 정도에 최적화 되어 있나봐요
ㅠ.ㅠ;;
후식으로 초코타르트1/3나눠 먹었는데,
빵집 타르트에 비해 맛없어요.
가격도 비싼데 칼로리도 높고 완전 비추;;
이달 목표를 재 설정 했어요.
아까 아침에 수영장 다녀왔는데도 궁디가 셀루라이트에 축처진데다가 네모모양으로 생겨서 또한번 좌절하다가
그래도 해보는 데까진 해야 할 것 같아서 도전 애플힙 하려구요.
대부분 하고 있는 운동이긴 한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