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키에 52키로인데 같은 키였던 중학생 때
몸매가 넘 그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는 마른 여자분들 보면 너무너무 부럽고
넘넘 간절하게 살을 빼고 싶어요
허벅지,팔뚝,뱃살이 많고 특히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주변 할머님들이 엉덩이 크다고 하실때
상처를 많이 받아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엉덩이 두들길때도 그래서
엉덩이 만지는 거 싫어하기도 해요
다이어트는 작년에 시작했어요
물 공포증 극복하면서 운동도 같이 한다고
수영을 시작했는데 넘 힘들고 식단 조절을 아주 쪼금했더니 3키로는 빠지더군요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계속 먹다보니 살이 쪘어요
식단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운동은 정말 싫어해서
일주일에 몇번 걷기 하고 거의 안 하고 있어요!!
제발 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