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촌언니 생일이어서 모였어요..
전 저의 저녁을 싸들고 나갔죠..
둘일때는 식당가서 이러기거 힘들지만
여럿일때는 음식을 많이 시키니까 굳이 안먹어도 되서 좋아요..ㅎㅎ
제가 워낙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접시에 덜어 사진 찍었는데 골뱅이 하나랑 감자튀김 3개 먹었어요 그리고 제 저녁..ㅋㅋ
나중에 요 샐러드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근데 소스가 너무 많고 달아서 적은쪽으로 피해서 좀 먹었네요~
점심에는 적양배추 쪄서 먹었어요..
아직 그냥 야채만 먹는건 적응이 안되서 더덕무침이랑 장조림을 싸서 먹었어요..ㅋ
그래서 밥에 비해 반찬이 많은..
나머지는 낼 아침 샐러드 해먹어야겠어요^^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