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슬 여름이 오려는지 날씨가 부쩍 더워지는 요즘입니다.
강의 하나 들으러 나갈 때마다 햇빛이 얼마나 따가운지.. 😂
한 가지 위안은 곧 종강이라는 점!
그렇지만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곧 기말이라는 점이죠.. 😢😢
저는 기말고사와 발표준비를 위해 요즘 곧 잘 새벽까지 불을 키고 앉아있어요.
다들 11시 쯤에 출출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항상 그 시간이면 배가 고프고 입도 심심하더라구요! 🤔
그래서 매 시험기간이면 근처 배달 맛집들을 도장깨기하듯 시켜먹었는데, 요 몇일동안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화이트빈 현미찰바❤️가 있었기 때문이죠! 🙌🙌
어제 밤에도 밤샘을 위한 캔커피 한 잔과 함께 현미찰바를 먹었어요.
다이어터에게 캔커피가 무슨 말이냐! 하실지 모르지만 야식을 먹던 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그렇게 두 개의 현미찰바를 먹고 나서 배가 부르더라구요.
덕분에 배고픔 없이 밤샘할 수 있었어요!
어느덧 체험단도 끝나가고, 현미찰바도 거의 다 먹어가네요.
다음번에 놀란현미랑 가슴이 콩닭 재주문할 때 현미찰바도 직접 구입해서 먹어야겠어요!
그땐 기숙사가 아니라 집이겠죠? ㅎㅎ
다신 다이어터분들도 마땅한 간식거리를 찾지 못하셨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게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