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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지구살이
  • 다신2018.06.08 12:1251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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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왜이리 먹고 싶은게 많죠
ㅠㅠ 떡볶이 생각나고 쌀국수도 먹고 싶고
따로 치팅데이를 안 둬서 그런 건지 식단에 질린 건지
슬퍼요.. 이와중에 마트 배송은 늦네요...
떡볶이..이 동네 어머니께서 진짜 잘 만들어 판매하시는 거 있는데 주문하려다 그냥 안 했어요ㅠㅠ 밀가루 먹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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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6.08 13:24
  • 키뚠뚠 다이어트는 현질이군요... 현미곤약떡은 뭐람 ㅠ 검색해봐야겠어요 이 동네는 안 팔아서..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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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6.08 13:23
  • 달빛잔향 빵은 통밀빵으로 합의를 보고 파스타도 통밀파스타로 바꾸긴 했지만 이 역시도 무서워서 잘 안 먹게 돼요. 맞아요 흰밀가루가 제일 무섭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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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키뚠뚠
  • 06.08 13:05
  • 밀가루 대신 현미곤약떡이용해서 만들어 드셔보셔요🙆‍♀️
    드시고싶을때는 안먹는게 아니라 적게라도 드셔야합니다!
    욕구가 계속쌓이면 어느순간 폭발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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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달빛잔향
  • 06.08 12:56
  • 그냥 하얀 가루들은 다무서워요ㅠㅠㅠ식단이 물리면서 다른음식이 더생각나시는게 아닌가합니다 저는 종종빵이 먹고싶은데 근처 빵집에선 통밀빵이 은근 안보이더라구요 집에서 유튜브 보고 오트밀가루로 만들면 오븐이 없어서 그런지 망하고...쌀국수정도는 숙주같은 식감나는거 같이 많이 넣어서 드시면 그렇게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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