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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츠야
  • 정석2018.06.09 17:5461 조회0 좋아요
6월 9일 저녁

야외로 나왔습니다.
저때문에 덩달아 남친도 못먹고다녀서 고기먹으러 왔어요.
공기 좋은데서 먹으니 맛있네요ㅜ
고기는 안먹고 새우랑 버섯 위주로 채소많이해서 먹었습니다.
담주 월욜부터 효소다여트 시작이니..이게 최후의 만찬이 될듯..
오늘 사전투표하러 갔다가 어머니 소리를 들었네요.ㅜㅜ
나이가 많긴 하지만. 살다살다 어머니소린 첨들어봤어요ㅜㅜ
계속 그여자 저주중..
왜 그렇게 부를까요..요새 독신도 많고 결혼이 늦는 사람도 많은데..
걍 저기요..라고 해줬음 좋겠네요..

즐건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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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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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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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츠야
  • 06.10 19:53
  • Elisechoi 에효..충격받아서 효소다여트 오늘부터 바로 들어갔다니깐요ㅜ 근데..살빠져도 나이가 나이인지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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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츠야
  • 06.10 19:53
  • 궁디실화냐 무튼..누군가는 상처 받을수있으니 나이를 알수없는 호칭으로...정 부르고싶다면 아가씨라고...어리게 본다고 화낼여자 아무도 없으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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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6.09 19:07
  • 옆에 애도 없는데 왠 어머니??? 참나~~
    근데 나도 그런 비슷한 실수를 할 뻔 했지..
    딸래미 친구 옆에 할머니 같은 분이 서 계시길래 “할머니랑 같이 왔니?” 라고 물어보려다 말았는데 그 애가 “엄마!” 하고 부르는 거임...😱 컥....물어봤으면 엄청 실례였을 뻔....
    알고보니 그 애가 9번째 아이랴~~~~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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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09 19:04
  • ㅎㅎㅎ 근데 비쥬얼만 그런 게 아니라 목소리에서도 원숙함이 묻어나나 봐요. 전 제가 예전에 대학원 다닐려고 알아보는데, 당연히 부모인 줄 알고 어머님어머님 하더라능.
    사실 제 친구들 중딩 초딩 애가 둘인 애도 많은데 어머님 나이긴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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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츠야
  • 06.09 18:50
  • only1 전 점심에 먹는 고기로 만족하려구요. 고기는 한입만 먹어도 다 쪄버릴것같아서..열심히 먹었으니 이제 한바퀴 돌아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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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6.09 18:32
  • 고기도 섭취해줘야 한다는데 칼로리가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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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츠야
  • 06.09 18:21
  • ♡짱지♡ 밤새 저주할생각이에요. 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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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6.09 18:12
  • 어머니....는 너무 심했네요ㅜㅜ
    공기좋은곳에서 힐링 제대로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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