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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아재영맘
  • 다신2018.06.11 19:089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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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2번째 ~~^^

신랑이 자꾸 친정에 안가려해서 억지로 고추가루사서
담았는데 고추가루가 맛없어서 끝맛이 쓰네요
가족들은 다 맛있다는데 나는 미각이 발달해서
최근에 엄마고추가루로 담았던 오이소박이랑
이번 오이소박이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네요 ㅠㅠ
엄마꺼가 최고인데요
엄마 오이지도 못먹구 슬퍼요 ㅠㅠ

목요일부터 풀어져서 이번주도 무지막지하게 먹어대서
체중 급상승했답니다 ㅎㅎ
안찍고 마구 먹어버린것들도 많네요
몰아서 올리니 뭐가 무슨요일인지도 파악하기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결론은 몸이 부었답니다
목요일 치맥했는데
54키로로 250그램 내려갔다고 좋아했는데
토요일아침에는
54.3이더라구요 오늘은 공체가 56.95네요
아까 쟀더니 57.6 ㅋㅋ
먹고쟤니 ㅋㅋ
오늘은 코스트코가느라 운동 못해서
밥먹고 이제 운동하러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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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아재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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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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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1 21:46
  • ㅋㅋㅋㅋ 가족이 많아서 그런가 볶음밥 양이 어마어마 하네요. 숟가락을 보니 양이 많은 걸 알겠어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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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1 21:14
  • 키 크셔서 54면 진짜 날씬한 건데, 얼른 다시 회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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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6.11 20:12
  • 빼는건 힘든데 느는건 넘나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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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6.11 19:40
  • 알찬 주말을 보내셨군요ㅋㅋㅋ 오늘부터 같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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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6.11 19:31
  • Elisechoi 누텔라에요
    둘다 병아리콩 삶아서 갈아서
    넣어서 칼로리 낮춰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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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6.11 19:28
  • 에구저런...신랑이 그러면 섭한데...ㅠㅠ
    식빵에 반은 피넛버터, 반은 무슨 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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