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일찍 눈이 떠져 거실로 나오니 어제 비가 와서 그런가 한층 화창한 날씨!!
공체를 재봤어요~ 드뎌 56키로대로 진입!! 기뻐요^^
요즘 다이어트 하니까 개인만족으로 예쁘게라도 먹고싶어서 늘 그룹방에서도 좋은정보는 기억해두려다가 제 방식대로 써먹으려고 노려중이에요.. 그래서 오늘 아침도 뻘짓을 시작했어요..ㅎㅎ 일단 상추, 이름모를초록잎, 샐러리, 양상추, 파프리카, 당근,버섯, 양파, 닭가슴살, 치즈, 갈릭요거트 준비..
상추랑 저 이름모를 초록잎에 재료들을 골고루 넛고 돌돌..!! 몹쓸 상추😤 상추는 자꾸 터지고 잘 안되더라구요.. 길다란 초록잎은 잘되고..😅
5개 안들고 포기..ㅎㅎ 터지고 남은 재료들은 몽땅모아 샐러드로..
참외랑 아메리카노까지 합류...
너무 많아서.. 샐러드는 아무래도 저녁에 먹어야겠어요ㅎㅎ
이렇게 많이 넣어도 착한칼로리.. 이게 너무 행복해요^^
에구구.. 요거하고 아침부터 좌절하느라 진이 다 빠진기분..ㅎㅎ 그래도 그냥저냥 재밌어요.. 또 해보고싶은것들 많아요.. 열심히 노력해보겠어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일은 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