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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나무꽃
  • 정석2018.06.12 20:3868 조회0 좋아요
8일째 / 임산부석 양보 받기ㅡ..ㅡ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후다닥 공체를 재어보니
68.5 그대로 ㅎ 굳히기 한 판
아침. 점심은 다이어트식으로 닭가슴살과 야채로 먹고
결국 저녁엔 배가 고프다며 김치찜과 참치 볶음밥으로 먹었답니다. ㅜ.ㅜ

지금 전철을 타고 가는데 앞에 앉으신 아주머니가
저에게 임산부석을 양보하네요 ㅜ.ㅜ

그냥 아니예요 하기귀찮아서 앉아 갑니다.
웃프네요. ㅎ

다이어트를 또다시 결심하게 만들어주신
아주머니께 감사드리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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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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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가시나무꽃
  • 06.13 12:37
  • 힝향 네네 오늘도 열심히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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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가시나무꽃
  • 06.13 12:37
  • okoge2020 네 ㅎㅎ 복부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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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6.13 00:30
  • 그 기분으로 내일도 홧팅합니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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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koge2020
  • 06.13 00:19
  • 이런게 웃픈 거겠죠??그냥. 이럴땐. 웃어요. 글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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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가시나무꽃
  • 06.12 22:39
  • 궁디실화냐 맞아요.. 비워둬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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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가시나무꽃
  • 06.12 22:38
  • 탄력원츄 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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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2 22:16
  • 아이고... 그래서 임산부석은 그냥 비워 둬야 한다 생각해요. 자기 스스로 임산부라 생각하는 사람만 앉을 수 있게요. 아주머니가 참 개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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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2 22:00
  • 누워서 다리 올리기 운동이 아랫배 빼는데 좋은 운동이라고 들었어요. 할 때 등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되요.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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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가시나무꽃
  • 06.12 20:44
  • BOBOing ㅎㅎ 저녁도 평소보단 조금 먹었어요. 제가 복부 비만이라 가끔씩 오해를 산답니다. 복부 비만에 좋은 운동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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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6.12 20:41
  • 그래도 두끼는 소식하셨으니까 괜찮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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