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육아와 모유수유가 힘들다는 핑계로 거의 1년동안 나태해져 있다가
얼마전 아기 돌잔치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마나 뚱뚱한지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사진도 안찍고 맨날 펑퍼짐한 옷을 입고 지내서 몰랐는데 살도 살이지만 몸이 무거우니
발목과 무릎, 그리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처음엔 열심히 했는데 혼자서 하다보니 자꾸 나태해지고ㅠㅠ
식이조절도 계속 실패하고 운동도 잘 안하게 되네요
다신 10기 후기 보면서 맨날 부러워만 했었는데 저도 다신 11기가 되서 함께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면서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