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밥이에요~
제가 눈이 나빠서 당근을 열심히 먹으려고 사는데
생보다는 열을 가하는게 더 영양이 좋다길래
양배추 찌면서 당근도 함께 쪘네요..
이래도 효과는 있는건지..ㅎㅎ
제가 밥에 비해 반찬을 많이 먹어요..
원래도 그랬는데 다이어트 중이니 양을 진짜 많이 줄인건데도 반찬 칼로리가 쑥쑥 올라가네요~
전 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말이죠~~😅
오늘도 누가 떡을 주셔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냉동실이 점점 꽉꽉차고있어요..
맘만먹음 다 먹어치울 수 있는데..ㅋㅋ
오늘따라 왜이리 마음이 흔들흔들..ㅠㅠ
또 다잡아야겠어요.. 저녁에 폭식하기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