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echoi 안 아프고 잘 따라주는 애기 생각하면 .. -.- 정말 미안해 질때두 있지만.. 또 충전하고 ^^ 기분전환, 컨디션 전환 되면 또 즐겁게 지내야 겠죠?? 요 몇일 제 스스로에게 침체기 였나봐오. 다신에도 글 올린거 보면 징징이가 따로 없네요.. <쓰고 나면 가끔 맴이 정리 되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해 볼라구요.. 음 열심히 ..말고 행복하게 즐기면서요 ^^
궁디실화냐 그러게요.. ^^; 전 이제 뭐 다른거 해도 크게 달리질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몸에 더 열중한거 같아요. 그나마 노력하면 달라지는거라서요. 다른 취미생활처럼 돈도 안 들고.. 다이어트가 제 취미 같아요. 저도 이번주 시험접수 해요. ^^ 공부하는 엄마 될라구 했는데.. 생각하는데로 살아야되는데.. 자꾸 사는대러 생각하게 될꺼 같아서 .. 노력이 필요하겠죠^^;; 직장다닐때 생각하면.. 직장스트레스가 육아 스트레스 보다 더 한거 같아요 ㅋㅋ 육아는 힘들어도 미운 사람은 없는데 ㅋㅋ 직장은 견디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잖아요 .
모니카김 에효~~~ 그렇게 힘든데 다요뜨까지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ㅠㅠ 남편도 혐조 잘 안 해주면 정말 우울해지던데... 사람이 정말 하루에 해낼 수 있는 일은 한정돼 있는 것 같아요.. 그걸 넘기면 몸이 힘들다고 난리난리~ 신호를 보내잖아요. 넘 피곤할 때는 다~~재껴놓고 푹 쉬어요😊💕
모니카김 아휴 힘내세요... 저도 별 수 없이 그냥 세월 보내며 사는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당장은 만족스럽긴 한데, 더 나이 들면 못할 것 같거든요. 커리어의 변화를 좀 꾀하려 해서 저도 공부 중이고, 또 교육도 듣고 시험도 봐야 하는데, 내일 수강 신청일인데, 또 그 시간에 회의... 에휴, 엄마면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두 아이란 존재는 한사람 일평생의 가장 대단한 유산이 될 수 있는데, 직장은 내가 뭐 대단한 일을 하는 것 아닌 이상 더 별 것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가끔은 인생이 허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