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 뻔...
간헐적 단식을 하는 중인데...
어제, 일요일. 웬지 하루는 쉬고 싶어서
아침 식사도 하고, 운동도 쉬었다.
사람이란 그런가보다.
앉으면 눕고 싶다고...
저녁쯤 되니, 술도 한잔 하고 싶고,
운동 나가려다 귀찮아서 포기하고...
술 한잔 생각났는데, 술은 칼로리폭탄!
그거 진정 시키려 먹은 간식...
결국, 운동은 '제로'에 가깝고,
섭취는 요근래 최고치 1,500칼로리를 넘겼다.
작게, 나도 모르는새 무너진다 했다.
다행인 것은, 일찍 잠드는 습관덕에
이 시간에 일어나서...어제를 끊었다는 것!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약간은 노곤하지만,
이번 주에 먹을 음식계획과 이런저런,
새롭게 시작할 계획들을 세워보자.
다이어트는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