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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
퍽퍽하기는 해요. 근데 간단하게 까서 먹을 수 있는게 편하고 좋네요. 냉장고에 쟁여노코 먹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 안가고 라면을 먹고 싶은 그런거는 소시지탓은 아니겠져
  • wh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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