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도양이-
  • 지존2018.06.24 19:5850 조회0 좋아요
6.24 저녁


어제 먹고남은 돼지고기 수육에 곤약현미강황밥.
마늘. 고추. 깻잎. 쌈장. 요렇게 먹었어요.

수육을 냉장고에 더 방치하면 수분이 다 말라서
드럽게 맛없어질 것 같아서 냉큼 뱃속에 버렸지요.
고기님을 맛없게 만드는 건 범죄니까요😋
대신 밥양은 평소의 반공기로..

종일 병든 닭처럼 바닥에 고개처박고 졸다가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퐉 정신이 나네요.
이럴때 언능 자전거타고 와야겠어요ㅎㅎㅎ

프사/닉네임 영역

  • -도양이-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only1
  • 06.25 05:25
  • 저는 반찬을 넘나 좋아해서 저런식단은 상상도 못하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6.24 23:26
  • ㅎㅎㅎ😄😄 뱃속에 저장하는게 가장 좋죠~!!🤣
    자전거 잘 타고 오셔여~~👋
  • 답글쓰기
지존
  • -도양이-
  • 06.24 23:14
  • 16하은엄마 맞아요. 같은 고기지만 닭찌찌살에서는 느낄수 없는 돼랑이 기운이 느껴지네요ㅎㅎㅎ
  • 답글쓰기
다신
  • 건강해지자123
  • 06.24 20:39
  • 고기들어가면 기운나죠ㅋㅋㅋ 역시 다이어트해도 고기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