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는 그닥 없지만 오늘도 글을 올리네요. 점심에 먹은 장어는 무게 측정불가이지만 밥은 두숟갈만 먹었어요.
그래서 기분좋게 600으러 퉁 쳤습니다. 하하하 🤩
운동은 .. 저 칭찬해 주셔야 되요
시부모님 오시기전 .. 밥 앉혀놓고..
불꽃 홈트...
시어른 식후 산책 다녀올때 불꽃 홈트..
방에서 문 닫아놓고 5분 불꽃 홈트...
틈새운동 🧐을 몸소 실천 했어요 ,,
저녁은 시어머니가 싸주신 김밥 반줄로 퉁퉁 쳤어요.
오늘 걱정 마니 했는데.. 시엄니가 싸주신 김밥 먹으니
엄마가 싸준 김밥 맛이 나서.. 오히려 마음의 힐링이 되었어요.
(두달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지쳤나봐요)
And
심지어는 김밥재료 사러 혼자 마실도 나가고, 틈새 시간 쪼개서
까페 20분 앉아있다 왔어요
(평소에는 우리 재롱꾼이 매달려서 ㅋ..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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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
요즘 다이어트 식단에 좀 지친거 같아서
(토탈 칼로리 줄일려고, 채소에 곤약에 ... 단백질 섭취도 칼로리 때문에 주저주저..)
탄단지에 맞춰서.. 이제 단백질 도 채우고.. 한식위주로 식단을 좀 꾸며볼까 해요.
너무 탄수를 절제해서 인지.. 최근들어 당에 대한 집착이 좀 생긴거 같아서... ㅜㅜ 우울하더라구요. 탄수 안먹으면 우울해요..
지치지 않고 이 여정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 기도해 주세요.
다신 식구들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 식구분들 가지각색의 이뿐꿈 꾸시길 저도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