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 57.9
한달한거 말짱 도루묵됐네요ㅋㅋㅋㅋ
여행은 잘다녀왔습니다
씁쓸한 몸무게만 숙제처럼 남았네요
먹은건 다 적을수가 없구요ㅎ
여기서 더먹어버리면 이제 진짜 요요 시작인거 아는데
식이로만 뺀게 이럴때 확 드러나네요 힘빠집니다ㅠ
6월 30일까지 목표가 56인데
그래도 남은며칠 끝까지 해봐야겠죠?^^
오늘부터 더 열씨미.
사진은 어제 먹다 남은빵과
지금 제마음만큼 우울한 창밖입니다
저빵들이 우리나라 3대빵집 미슐랭 별3개 받은곳이래서
엄청 담아왔는데 애들도 남편도 맛없다고 한개씩만 먹고 안먹어서 저혼자 8개는 먹은듯ㅠㅠ 그래놓고 후회하는 이못난아짐ㅠ;;~~아 한심하다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