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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단식, 그리고 첫 음식 섭취

간헐적 단식을 나름대로 정의한다면
인슐린 균형과 공복상태에서의 효율적인 체지방 사용이다.

전날 약간 이른 저녁 (오후 5시)을 먹고 잠을 일찍 잔다. (밤 10시 전후)
*** 술자리와 야식을 끊게 되는 좋은 동기가 된다***
아침 6시 기상하여, 물과 커피를 마시고 바로 출근하여
2시간 정도 운동하고나면, 16시간이 지나게 된다.

주의할 점.

전날 10시 이후에 깨어 있으면 않된다. 견디지 못할 공복감과 야식에 대한 욕구를 겪게 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졸, 인슐린을 분비하게 하여 혈액 속 포도당을 근육으로 넣게 되는데, 이것이 2주가 지나도록 소모시키기 않으면 체지방으로 저장된다. 
"치명적이다"

따라서, 빨리 자야 한다!!!

아침에 기상하여,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 없이 바로 출근하여, 운동에 집중한다. 공복감을 느낄 새는 없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16시간 단식이 끝난다.

아침 2시간 운동은 완전한 공복상태에서 진행되는데, 이때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체지방이다. 매우 효율적으로 체지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이는 말한다. 배고파서 운동할 힘이 있느냐고... 배고픈 것은 배고픈 것이고, 운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체지방이라니까!!!!!

암튼, 단식 후 첫 음식은 식사를 하지 않는다.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야채주스와 단백질덩어리인 황태채를 섭취한다.
150칼로리 정도로 아주 가볍지만, 단식과 운동으로 지친 몸에 활기를 주기에는 충분하다.

이제 오전 11시 반 이른 점심시간이 올때까지,
지금의 맑은 정신으로 2시간 정도 바싹 업무를 보면 된다.

자자자!!!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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