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여러분.
오늘도 날씨가 후덥지근. 습도도 높고. 불쾌지수 빵빵 였내요.
아침부터 계란이랑 스콘. 우엉차 연하게 우려서 먹고 출근.
점심은 가게에서 식구들이랑먹었어요. ㅎㅎㅎㅎ
오늘은 너무 피곤 함들어서 낮부터 맥주를. ㅠㅠ
그래서 저녁 간단히 먹었는데.
가게서. 또 식구들 저녁 차리주다가 닭강정 2개 집어 먹었어요.
요새 운동도 안하고 계속 쳐묵쳐묵 했더니. 슬슬 공체가 다시 상향곡선.
배도 다시 빵빵 하지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여름 비지땀 줄줄 흘리기전에 몸에 지방 떵어리들 날려 보내야 하는데
맘은 굴뚝인데 몸은 아궁이에 있어서. ㅠㅠ
그래도 낼부터 다사 다이어리 꼼꼼히 함써보려구여.
한동안 바빠서리 나무 나태해쟜네요
빼진 멋해도 찌진 말아야겠져. ㅋㅋㅋ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오야스미나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