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에 비가와서 공복달리기 못갔어요..
뛰던것을 못뛰니, 하루종일 더 피곤한것같아요~
그래서 오후 회사휴식시간에 잠깐의 짬을 내서,
회사뒷산주변을 30분간 뛰었답니다.. ^^🏃♀️
오늘은 ☝️딱 요렇게만 먹고 마무리하려했는데...ㅠㅠ
퇴근후 집에와서 딸래미가 먹고있는 떡볶이 맛반 본다는게
떡4개에 국물까지 싹싹...
그리고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장조림도 막 집어먹고,
육개장도 막 허겁지겁먹었고, 그럼에도 허기져서 밤식빵을 한웅큼뜯어먹고나서야 조금 진정되었답니다.
하마터면 신랑의 꼬임에 넘어가 삼겹살에 술까지 마실뻔 했다는....휴....
이렇게 허겁지겁먹고난후 점핑다이어트가서
아~주 열심히 미친듯이 뛰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