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침 홈트를 하고 있으니
헬스장에서 공복 몸무게를 잴 수 없다 -_-
밤 10시에 헬스장 가도 몸무게 의미가 없..
그래서 집 저울로 대충 몸무게를 판단한다.
작년에 12만원 안되게 산 저렴이 자전거
비올 때 눈올 때 잘 써 먹고 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다리 튼튼한 거 보소...
480kcal 소모하고(1~8단계 각 60kcal씩)
새벽에 축구보면서 마신 맥주와
오늘 아침에 먹은 삶은 계란 한 개
참.. 운동하기는 힘든데 한방에 280 이라니...
참 오늘도 허무한 하루다.
에잇 출근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도 먹방을 시전해 보자.
요새 살 언젠간 빠지겠지 하고 부처가 되어가고 있다.
괜히 신경써 봤자 스트레스만 받지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하던대로 계속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