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통증이 사라져서 한결 몸이 가볍다 생각했는데.. 대자연시작이라니..😭
오늘 아침에 또 흰강낭콩을 삶았어요..
생각없이 쏟아서 밤새 불렸는데 아침에 불어있는 콩 양을 보고 깜놀했네요..ㅎ
어젠 지난번 했던 혈액검사 결과를 받았는대요..
중성지방 수치가 낮다고, 좀 올리라고 그러더라구요.. 중성지방이 너무 낮아도 기력이 딸린다고..ㅎㅎ 고기의 양을 늘리라고 하셨어요^^
지난번 장본 야채들 손질해서 한번에 먹을 분량씩 소포장 해놓았거든요.. 거기에 흰강낭콩이랑 닭가슴살, 방토 넣어서 샐러드 했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야채를 잘 챙겨먹으니 배변활동이 좋아지는거같아 늘 야채를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용^^
그리고 복숭아도 곁들여서..
아보카도사러 나가려고 했는데.. 컨디션 보고 정해야겠네용^^
오늘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