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못나가나 했는데 조금 소강상태에 접어들어서
산책이라 부르고 극기훈련다녀왔어요ㅋㅋ
울아기가 12키로인데 12키로짜리 바벨들고 운동가는거다 생각하고
아기안고 집밑에까지 으쌰으쌰 돌고왔습니다!
내려갈때까진 괜찮았는데 올라올때 울뻔ㅋㅋㅋ 손목나가는줄ㅜㅜ
머리보이는게 아기 뒤통수에여ㅋㅋ
오늘 사진찍는다고 어제 나름 샐러드먹고 폭풍운동하고 너무
배고파서 수면장애와서 밤새 계속 깼는데 왜 저번주랑 몸이 똑같죠..
이번주는 저녁때 나름 조절 잘했다 생각했는데😭😭
핫바디반들께 응원메세지를 보내드려야하는데 제가 응원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시무룩...
아무래도 다른분들에 비해 운동량이 넘 적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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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주차미션을 적고있다니 새삼 시간 참 빠르네요~
핫바디반 분들과도 2주나 함께 하고 모두 다 넘 열심히 하셔서
자극도 많이 받고 함께 헤쳐나가니 시간 가는줄 모르는거 같아요!
저도 다른분들께 자극이 되고 싶은데 지금은 무리겠죠🤣🤣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거 핫바디반분들 응원없이는 안됐을거
같아요. 저도 다른분들께 자극은 못돼어도 속상하실때 응원은 열심히 해드릴게요
우리모두 반이 끝날때까지 마무리까지 포기하지 말아요!아자!
여기까지 달려온 우리모두 정말 대견하고 멋진 여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