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점심꺼 올렸는데...또 안올라갔...(╯-_-)╯╧╧ 암튼, 점심은 울 아들 점심을 먼저 만들어주고, 제건 최대한 빨리 돠는 걸로..😅 어제 저녁에 팥이랑 크랜베리콩을 좀 삶았어요. 그래서 오늘 전심은 크림치즈랑 팥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사이드로 채소랑 삶은 계란을 같이 먹으면서 나름 밸런스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아들한텐 제 스타일대로 후딱 만들 수 있는 차가운 팥죽을 좀 만들어줬어요(오트밀+핀토콩+아마씨+팥+꿀)
오늘은 아들 수영슙 하는데 따라나왔어요. 그리고 올만에 7/11 파르페를 마셨습니다. 여름에만 파는 맛나는 7/11프라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라페 중에 7/11거가 젤 맛나요! 칼로리 생각해서 오늘은 모카프라페 대신에 우유프라페를 마셨는데...아곳도 넘 맛나요 ㅎㅎ 7/11모.프맛은 별다방 모.프 맛과 90%비슷한데 가격은 절반! 잔짜로 전 7/11를 넘나 사랑해요 ㅎㅎ 전에는 제 저녁이 7/11 모카프라페였는데 ㅎㅎ
대만은 완전 노메로 다녀도 눈치를 안봐서 넘 편하다고 제 친구들.동생들이 말해줬어요. 전 약속없는 날엔 항상 이렇게 다녀요 😅 같은 티셔츠 색갈별로 있어서 아들이 평일 교복이라고 해줬어요 ㅎㅎ. 눈섭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