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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는마라톤
  • 정석2018.07.05 10:18110 조회1 좋아요
공체 57.6) 식이를 조금 늘렸어요
이번주는 변동 없이 쭉 이 몸무게 네요
그래도 식이를 늘린거에 비하면 몸무게는
그대로라 다행인것 같아요

빨리 빼고싶어서 기준을 하루 800칼로리로
제한 했는데 운동량은 많은데 비해 적게
먹으니 가끔 핑핑 돌고 애들보기도 벅차더라고요
무엇보다 신경질적으로ㅜㅜ

그래서 식이를 1000칼로리로 늘려서 섭취했더니
좀 낫네요

아침 공복운동 2시간~3시간
아침간식 프로틴바 단백질20그램짜리
점심 귀리밥(귀리만 밥을 했더니 완전 맛없ㅜ) 100그램
야채샐러드 단백질반찬 조금(두부나 기름기 없는
고기)
저녁 점심과 동일
간식은 그린스무디 혹은 아몬드브리즈, 곤약젤리♡

귀리밥 100그램 맞추겠다고 저울에 이러고저러고
무게재고 있더니 남편이 그렇게 까지 해야되냐고
ㅋㅋㅋㅋ

(그래도 작년에 비해 정말 많이 빠졌다고
늘 북돋아 주네요. 조금만 더 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고요ㅋㅋㅋ)


전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길래 서둘러 자전거 타러
갑니다 오늘도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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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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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쁨샘
  • 07.05 13:55
  • 800이면 많이 적게 드셨네요
    참 꼼꼼하게 열심히인 모습이 도전이됩니다. 길게 건강 생각하며 가야하니까 식이 늘리신거 좋은 결정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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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장미소녀
  • 07.05 13:08
  • 지오지흔엄마 오오ㅋㅋ 그럼 좋네여ㅋㅋ 칭찬이 좋은 약이 되는 거져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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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는마라톤
  • 07.05 12:46
  • 장미소녀 글쎄요 울 남편은 협조도 비협조도 아닌?ㅋㅋ그냥 칭찬은 자주 해줘요ㅎㅎ 둘째낳고는 너무 거대(?)했는데 이렇게 많이 빼서 대단하다고ㅎㅎ둘째 방빼고 한동안 68키로였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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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는마라톤
  • 07.05 12:42
  • 트릭녀 그런가요? 오랫동안 함께한 살들이라 빠지지 않으려고 심하게 저항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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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7.05 12:23
  • 진짜 운동량에 비해 드시는게 적네요 조금씩 늘려서 활기차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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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장미소녀
  • 07.05 12:09
  • 52*포기는없다! 지오지흔엄마 남편 분들께서 다이어트할 때 협조해 주시나여? 결혼한 제 친구 보면 남편 분께서 운동하시던 분이라 협조를 많이 하시더라구여ㅋㄱ 다이어트하면 주변의 협조가 필요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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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장미소녀
  • 07.05 12:05
  • 지오지흔엄마 그쵸ㅠㅜ 그래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하는 게 필요하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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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는마라톤
  • 07.05 11:35
  • 장미소녀 맞아요 성격파탄ㅜㅜ더 예민해지고말이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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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는마라톤
  • 07.05 11:34
  • 52*포기는없다! 어쩜 똑같은 멘트를ㅎㅎ저희 남편도 몇키로 더 빼야는지 체크하더라고요ㅋ결혼전 몸무게로 가렴 몇키로 남은거냐고ㅋㅋ그리 빼도 처녀적으론 못돌아가는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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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이어트는마라톤
  • 07.05 10:50
  • 기쁨샘 삐긋할때도 많아요 엊그제 봉지라면 반ㄱㅐ도 끓여 먹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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