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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는 쫌 그랬어요 ㅠㅜ


실온보관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에 끌려 5개만 구매해봤는데요, 솔직히 5개 다 먹고 나면 또 살 거 같지는 않아요.

우선 정말 마트에서 닭가슴살 날 거 사다가 집에서 삶았을 때랑 거의 비슷합니다. 엄청 가공되었다거나 이런 거 같지는 않아서 건강한 느낌?

즉 쫌 퍽퍽하고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거 섞인 제품들에 비해서 맛있는 편은 아니구요.

뭐, 이거는 닭가슴살을 먹겠다고 하는 거면 어쩔 수 없는 거라 감안하고 넘어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 저는 냄새에서 쫌 헉했어요 ㅎㅎ 저희 집 강아지 사료 냄새 같아서 ㅠㅠㅜㅠㅜ

다른 건 실온보관이라는 메리트로 다 커버 가능하겠는데, 냄새는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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