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안 좋아 일찍 깨서는 울 강쥐의 화려한 모닝인사를 받으며 앉아있는데, 갑자기 내가 이 나이에 다이어트에 왜 이렇게 목을 매고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몸매 예뻐진다고 누가 상 줄것도 아닌데...ㅠㅠ 그냥 식구들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그쵸? 여러분도 다이어트 행복해지려고 하시는거죠? 다이어트해서 옷 좀 헐렁해지고 입고 싶던 옷 입고, 그럼 행복할까요?
Elisechoi ㅎㅎ^^ 전 더 인간적이고 좋아 보여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니까^^ 정해진대로 먹고. 계획대로만 운동하며 움직일수도 없잖아요. 그런 이 과정도.. 몸에 자신감이 붙어가니까 ^^ 시작하길 잘한거 같아요. 이것도 소박한 행복 .. 일 수 있어요. 생활의 작은 목표 같은거요. 항상 스스로를 이쁘게 하는 모습이 제 롤 모델 이십니다. 열정도 멋있구요!! 만난적도 없지만 언니 얘기를 어제.. 놀러온 여동생한테 했는데.. 여동생도 멋있다고 했어요 ^^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