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운동 1시간(240kcal)은 일부러 기록하지 않았다.
목표 몸무게까지의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이다.
나머지 아침 한시간은 자전거 300kcal 미친듯이 돌렸다.
그리고 출근.
아침. 낮. 알차게 먹다가,
오후 4시에 또 또아식빵 한통 아름답게 혼자서 먹어버렸다.
지금까지 소화가 안 되고 있다는 건 안비밀. 후후후..
30분 방금 운동한 건 어제 초과한 맥주 칼로리 소모하였구,
지금 1시간 30분 운동하고 있는 중 360kcal 운동 소모 예정.
집 가서 마무리 자전거 217칼로리만 돌리고 나면,
500칼로리를 더 먹을 수 있는데
불금을 즐겨야지 후후후후♡
먹기 위해 운동한다.
그러니 몸무게가 빠지길 만무하지용...
제자리 걸음이다 항상... 후히히히...
... 그래서 양심껏 아침 운동 240kcal는 남겨놓았다.
모두들 즐거운 불금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