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아침 대용으로 마셔보려고 앉았어요~~
우유랑 섞어마시려고 했는데, 집에 우유는 없고 검은콩두유가 있어서 부어봤습니다~
쉐킷쉐킷 진짜 열심히 흔들었는데, 밑에 아직도 남은 가루가ㅠㅠㅜ
결국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가ㅋㅋ 젓가락으로 저어서 섞어주셨어요ㅋㅋ
(잘 살펴보니까ㅋㅋㅋ 물이나 우유를 넣고 난 뒤,
뒤집어서 가루를 톡톡 쳐주고 나서 흔들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내일은 물이랑 타서 꼭 그렇게 마셔봐야겠어요~ㅎㅎ)
일단, 마셔본 정말 솔직한 후기는!!
너무 달아요 ㅠㅜㅜ
저는 담백한 맛을 기대했거든요.
아몬드랑 보리??가 씹히고 점성이 있어서~
급하게 마시지 안호 오래 천천히 먹긴 좋을 것 같은데요~
포도당이 들어서 그런지? 좀 개인적으로는 많이 달아요ㅠㅠ
맛이 좀 심심하네?? 싶더라도 우유랑 타마시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ㅎㅎㅎ
조금만 덜 달게 만들어주시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블로그 후기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nce92upon&logNo=22131470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