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친정에 있었다.
저녁에 고기 먹기로 해서 아침 점심 간단히 먹었다.
오후에 아이랑 물놀이장 가서 4시간동안 놀아주는데 점심을 넘 간소하게 먹었더니만 진짜 배가 고팠음ㅜㅜ
오늘은 주말이니 맛나게 먹자~하고 허겁지겁 먹었음^^;;
역시나 저녁때 많이 먹으니 속이 더부룩해서 쉬려던 운동 기어히 했네;;;
배고플때쯤 자는게 습관되서 그런지 저녁늦게까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이젠 불편하다.
전엔 배부르게 잠드는게 편했는데.. 그랬으니 살쪘겠지만^^;;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