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2월부터 밥을 끊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산을 좋아해서 운동은 등산을 주로 가고
2개월만에 십키로 감량은 빨리 되었고
그담부터는 진짜 느리게 빠지고 정체 반복..
62키로까지 뺏다가 현재 65까지 다시 뿔었네요
최근 다시 맘다잡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최종목표는 56까지 빼고싶어요.
세끼는 다먹는데..혼자살아 밥해먹긴 귀찮아서 밥대신
주로 삶은계란.바나나. 우유.단호박. 치즈.토마토.양배추 .감자.고구마 쪄먹고..돌아가면서 먹어요.
간식으로 아몬드 먹어주고.
운동보다 식이조절이 일단 젤 중요한것같아요.
밥은 가끔 모임있거나 하면 먹긴먹었어요.
한달에 3-4회 정도는 밥먹은듯 하네요.
친구들 모임때는 고기도 먹고..다먹었어요.
평상시에 소식이 중요한것 같아요.
꾸준히 다욧해서..건강도 챙기고 연애도 하고싶네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