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해지고 싶다는 욕망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제 200칼로리 태워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지만...
(근데 어제 배고파서 야식으로 볶음밥 해먹었는데😅)
훌라후프가 넘 무거워서(2.3kg) 익숙해지려구 월화수 3일동안 5분씩만 돌렸는데요.(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낭비하는 시간이 많아서 아침에 돌려요ㅋㅋ;;) 오늘 신발장에 전신거울로 배를 보니까 뭔가 아침마다 늘 봤던 처진뱃살보다는 탄력끼가 좀 있는?? 뱃살로 보이더라구요(이러나저러나 뱃살은 뱃살😂😂😂) 그냥 플라시보 효과이려나ㅋㅋㅋㅋㄱㄱ
월화는 허리가 많이 아프고 멍이들었지만(안익숙해서 돌리면서 내려가다보니 골반 사이드쪽이 멍이듬ㅠㅠ) 오늘(수욜)은 익숙해져서 도중에 거의 안 떨어트리고 열심히 5분 채웠습니다. 내일은 1~2분 늘려서 해보려구요. 조금씩 시간늘려서 훌라후프 한달로 뱃살도 타파하고 허리라인도 잡고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네요:) 근데 지인 얘기로는 조금 더 가벼운걸로 빠르게 돌려야 효과 좋다구 하는데 멜킨 훌라후프를 살껄그랬나하는 약간의 후회가ㅎㅎㅎㅎ;; 이미 샀으니 산걸로 열심히 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