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다신 관리자에게 따뜻한 소감 및 건의사항을 남겨주세요.

➡️우선 너무 좋은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 드려요~~^^
아이낳고 10키로가 넘은 살이 찌며 그냥 아줌마니까 애엄마니까 괜찮겠지라며 자포자기 심정으로 몇년동안 내몸을 방치했었어요. 그러다 내 삶의 질도 너무 떨어지고 무엇보다 자존감 떨어진 모습을 보며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우연히 다신앱을 알게된것 부터가 넘 행운이었습니다. 자존감 낮다보니 운동을 끊어 센터에 다니는것 자체도 시작이 쉽지 않아 홈트를 결심했는데 혼자하려니 막연하고 습관 잡는것 부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다신앱 통해 다양한 칼럼글들 보며 공부하게 되고 홈트레이닝쪽 영상들보며 운동하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나혼자 쭉 연결하며 습관을 잡는다는게 쉽지 않은일이어서 할수있을까 의구심이 들던 참에 다신11기에 당첨되는 행운이 왔네요~^^
사실 처음엔 내가 꾸준히 할 수있을까? 눈바디 찍어 올리기 넘 부끄럽다~싶은 맘에 11기 응모하는것 살짝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올해 결정한 일들 중 가장 잘한일이라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한달 전의 나와 한달 후인 지금의 나는 생활습관은 물론이거니와 마음가짐 자체가 완전 달라져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이 시작된거같아요.
물론 아직 목표치에 도달하지도 못했고 여전히 군살들 남아있지만 마음자체가 달라지니 모든것들이 새로이 보이는거 같아요~~^^
작심삼일이라고 혼자했음 금방 포기하고 도돌이표처럼 돌아갔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좋은 기회, 동기부여 주신 다신 관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꼭 전하고 싶어요~^-^♡♡

아~! 건의사항 있어요~~
미션 운동이 지정되어 있는건 넘 좋긴했는데..
그 운동을 할때 올바른 자세라든가 잘못된자세 같은걸 팁으로 주시거나 부상당해 그 운동이 도저히 힘들시 대체할 다른 운동법을 주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잘못된 자세로 모르고 쭉하다 아프신분들도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저 역시 처음엔 어찌하는게 맞나 헷갈려서 따로 찾아봤었거든요~
또 다신 6기였나 홈트레이닝쪽에 4주챌린지 영상들 있는데 다신11기 미션 시작하기 전에 따라했었거든요.
영상을 직접 보며 여러 동작들 따라하다보니 더 재밌더라구요.
네가지 미션만 횟수가 쭉 늘어나는거 보다 그런 영상들 통해 다양한 운동도 접해보고 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단 제 짧은 소견입니다~~^^;;


② 그룹원에게 응원의 메시지 남기기
➡️ 오지 않을것만 같은 4주차 주말이 왔지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달여 시간동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셨을거라 생각해요~~^^
혼자선 진짜 여기까지 오기 쉽지 않았을거에요~~~
무엇보다 한달동안 댓글로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계셔서 큰 힘이 되었던거 같구요. 그외 모든 분들이 하루하루 일과 올리시는것들 보며 반성도 하고 자극도 받고 식단 팁도 얻고 그랬어요~ 운동이고 식단이고 넘 지키기 힘든 순간들도 많았는데 나만 힘든게 아니고 11기 동기분들도 다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포기하지 않게 된거같아요~
저는 전업주부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집에서 거의 식사 해결을 하게되어 식구들 식사 챙겨줄때 빼곤 그래도 유혹이 적은 편이었어요. 그런데 다른분들 보면 일하시는 워킹맘들도 계시고 알바하는 학생들도 있고 회식자리 많은 회사원분들은 진짜 외식할 기회가 많아 식단지키기도 힘드실테고 일하고 와서 따로 운동까지 하시려면 진짜 피곤하실텐데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에 반성 많이 했었네요. 물론 아이 키우면서 전업맘으로 사는게 쉽다는건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유치원에 보내고 시간여유가 있어 가능했던거 같아요. 특히 어린아이 키우면서 하시는분들도 대단하시구요~ 무엇보다 워킹맘분들은 존경합니다!!!!
모두 각자 힘든 상황에서도 4주차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때론 가끔 살짝폭주하기도 하고 정체기에 힘든시간들도 보내셨겠지만 꾸준히 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아주 대단하다 칭찬하고 싶어요~~!! 아주 멋진분들입니다요!!!^-^)=b
미션기간이 정해져있어 조금 조급함이 있으실테지만 목표한 체중에 도달할 그날까지 끝까지 힘내세요~~~!!!
몇개월이고 일년뒤고 본인이 원하는 몸매 도달해서 비포에프터 게시판에서 뵐 그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