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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y34
  • 지존2018.07.16 21:40131 조회0 좋아요
  • 1
7월 16일 일기 - 두번째 치팅데이

1년에 한 번 있는 2박 3일 직장 세미나입니다.
오늘부터 한식에, 오리탕에, 까페에, 편의점에
이젠 술파티...

오늘 새벽에 등산을 또 했고
일부러 한식을 먹지 않았지만
밤 술은 안 먹을 수가 없네요
(전 안주보다는 술)

계롱산 수통골 쪽이라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초과한 칼로리 또 소모해야겠지요?
이렇게 다이어터 직장인은 정말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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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y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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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갱이99
  • 07.17 22:58
  • windy30 그와중에 운동 하시는걸 전 정말 존경합니다
    아무나 할 수없는거랍니다. 의지 만큼은 속상하실 필요없을만큼 본받고 싶은점이네요 ㅎㅎ
    세미나에서 돌아오시면 19일부터! 불태우신다셨으니
    너무 속상해 마셔요 ㅎㅎ
    더욱 만회하실만큼 열심히 하실분이시니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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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windy34
  • 07.17 20:24
  • 갱이99 내일까지 세미나인데..
    정말 다이어터에게는 너무나 고역이 아닐 수 없어요.
    폭식하고. 운동하고. 폭식하고. 운동하고.
    하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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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갱이99
  • 07.17 00:20
  • 크.. 가장 견디기 힘든 날이시겠어요.
    등산까지하셨으니 즐기실 자격은 너무나 충분한것 같은데요?ㅎㅎ
    와중에도 한식을 피하시는 노력은 대단하세요!.
    전 어제부터 놨거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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