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런치박스요 (사진)+ 펩시콜라
맛 있고 양도 너무 많지 않고 딱 맞네요.
가격도 8000이라 착한 편.
유일한 흠이라면 맨날 시간 안 맞춰서
픽업 약속시간보다 10분 이상 기다려서 준다는 거였는데,
지난 번에 엄청 디랄 한 번 했더니, 시간 딱 맞춰 주네요.
요즘 갑질 논란이 잦은 이슈인데,
꼭 소위 진상을 부려야 약속을 지켜주는 을들이 있으니
진상 피우는 갑이 생기지요.
그 진상고객도 누군에겐 을이니까 자기가 먼저 먹고 살기 위해서 난리 치는 거 아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