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4kg으로 8kg의 살이 쪄버린 여학생입니다. 요즘 친구들이 자꾸 살 쪘다고 옆에서 뭐라고 해서 지금 살을 빼고 있습니다. 살을 빼는건 처음이 아니지만 중학교 때 빼봤습니다. 중학교 때 밥 한 톨도 먹지 않고 이주동안 오이랑 고추, 방울토마토로만 배를 채우고 물도 이리터씩 마시고 줄넘기 천개씩 했습니다. 그 땐 친구와 함께 해 많이 뺐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제 주변 친구들 모두가 말라서 저는 그 사이에서 유독 튀는 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모두 말합니다. 너는 살만 빼면 이쁠텐데 너무 볼살이 많아 뱃살이 많다 허벅지가 의외로 뚱뚱하네. 이런식으로요. 항상 속으로는 살빼야지 하고는 정말로 빼본적은 없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현대백화점에ㅜ파는 곤약비빔면? 을 사먹었지만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니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ㅠㅠ 이번 기회로 체험단에 당첨된다면 방학동안 살을 꼭 빼서 성공한 얼굴로 학교에 나타나고싶습니다. 제게 심한 말을 했던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뽑아주세요ㅜㅜ 🧡 이쁜 후기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