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어학연수로 인해 10키로가 찐 여중생이에요. 160에 47키로 마른 몸이 였는데 반년사이에 더운 나라에서 먹고 공부했더니 60이되었어요ㅠㅠ 한국에 들어와 지인들이 다 저를 안좋게 봤어요. 그게 스트레스여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군것질 정말 좋아하는데 먹지도 못하고ㅠㅠ 남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것 같아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아요. 너무 더워 얼음을 먹을려고 냉장고 열때마다 한심한 눈으로 저를 보더라고요ㅠㅠ 다이어트 식품이라 말하고 당당하게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또 다이어트 때문에 밥도 가족과 떨어져 먹는데 아이스크림이라도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칼로리 신경안쓰고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