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1000kcal 먹어서 배 하나도 안 고팠는데,
남자친구가 어서 받았다고 먹이를 줘서, 못 참고 먹어버렸네요
간식 먹고 내내 자다가 저녁 때 인나서 먹음요.
바나나에다 카카오닙스랑 견과류 뿌려서 우리 그룹방 님들 풍성 식단 따라해 봤어요 바나나를 얼려서 뿌리면 더 맛날 것 같아요. 괌 가서 먹었던 고디바 쉐이크랑 느낌이 비슷한 거 같아요.
양배추브로콜리즙도 남자친구가 줘서
컵에 따라 먹었는데 겁나 맛없어요. 뿜을 뻔함.
운동은 못했어요.
더워서 오전에 움직여야 가능한데, 브런치를 먹어 버려서.
그래도 오버는 안됐어요.
내일은 회냉면 먹을까 생각 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