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폭망한 하루의 끝자락..
오늘 포천여행하면서 열심히 찰칵찰칵..
제가 사진찍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사진 잔뜩 투척하고가요.. 근자감🤣
카페에서 분위기잡기..ㅍㅎ
공갈빵이 귀여워서 한장..
포천 허브아일랜드..
요런데 사는 공주이고 싶네요^^
가는데마다 사진놀이~
허브커피 있길래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음.. 정체를 모르겠던.. 커피..ㅎ
점심 먹고 또 걸어야한다며 산정호수로..
폭염에 지쳐 아아한잔..
일행들은 눈꽃빙수 시켰지만.. 전 맛도 안봄..ㅠ
불볕더위에 사람들도 안나왔는지 가는데마다 한산..
여행일정은 늘 제가 짜거든요..
그래서 최소한의 양심은 지킨다고 먹고 구경 먹고 구경 이렇게 짰는데.. 어찌나 더운지 땀이 줄줄줄..
간식히 만보 걷고 돌아와서 다른 운동 모두 쉽니당..
빵은 아점으로 4명이 나눠먹고, 점저로 갈비먹고!
더위서 아아 먹은거 말고는 안먹었어요..
그래도 배가 빵빵한게 화장실도 못가고 내일 공체 엄청 걱정되네요.. 그렇지않아도 이번주 쭉 오름새였는데.. 부디.. 오늘보다 1키로 안으로 늘었길바라며.. 자야겠어요..
모두 같은 마음으로 좀 바래주세요.. 그 기도가 하늘어 닿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