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 장실갔다 궁금해서 올라갈때는 54.5였는데..
제가 원래 8시쯤 공체를 재서 8시에 장실이 한번 더 갔다가 올라갔는데 똑같이 54.5인거에요..
그래서 장실이도 다녀왔는데 왜 똑같아!! 이러고는 저울을 들고 여기저기서 재본..ㅍㅎㅎ
나중에 3번정도 54.2로 나와서 그냥 기분이라도 좋으려고 이걸로 기록해요..😆
이번주는 케이크 조금씩 먹는날이 여럿있었으나
조금씩 먹고, 총칼도 나름 조절했는데 체중이 계속 오르는모양새였어요~ 저는 거의 집밥을 먹기 때문에 계량을 하는편인데 음 조리과정에서 칼이 높아지는건지.. 왜 늘 비슷한데 체중은 전처럼 안빠질까요? 막 오르기도 하고.. 케이크나 과자로 채운 칼로리들이 몸속에 남나봐요😅
암튼 어제는 빵을 흡입했으나 고기도 적게먹고, 걷기도 하고, 두끼로 끝내서 그런지 54.5이든, 54.5이든 어제 아침보단 살짝 내려왔네요.. 다이어트 의지 꺽일까봐 백그램이라도 월욜보다 내려간 느낌 갖고싶어서 54.2로 기록해요..ㅎ
오늘 아침은 한접시 아침.. 아니고..ㅎ
담기는것만 담고, 옆에 계란도 하나 더 있고, 오이도 남은 반개가 있었어요.. 옥수수 먹고싶어서 반개만 먹는중인데 옥수수는 단배질을 함께 섭취해주면 좋다고해서 계란이랑 함께 먹어요.. 계란은 어제 산건데 너무 짜서 노른자는 파내고 먹는중이에요.. 그나저나 옥수수 칼로리 진짜 알맹이만이면 좋겠네요.. 심지무게는 빼고싶어요.. 더 먹게요..ㅋ 아침에 아무리 검색해도 보통 전체 무게로 칼로리를 따지는거같아 슬픈1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