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20키로가 불었습니다. 대학에 오고 이런저런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조절해보려 노력했지만 결과는 늘 같았습니다. 이렇다보니 제 자존감은 바닥을 찍었고 3년째 사귀는 남친과도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제 행동으로 살이 찐것인데 화살은 남자친구에게 날아갔고 이제 남자친구도 지쳐했습니다. 9월 17일 곧 남자친구가 군대에
입대하는데 예쁜모습으로 배웅하고싶어서 현재 운동과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떨쳐내기가 아직은 힘든것같습니다. 체험단이 된다면 적은 칼로리의 음식으로 그 유혹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