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 59.8
점심 브루콜리.돼지고기안심.요거트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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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먹구싶은데 돼지고기안심구이로 타협했어요.삼겹살맛이 나는데 기름기가 없어서요
딸아이가 아침부터 요리를 하고싶다해서 있는과일 다 꺼내서 요거트줬더니 저렇게 해서 주네요
다욧하는이유가, 노산으로 늦게 애를 낳고나서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생각을 했어요
자꾸 욱씬욱씬아프고 저리고...이러다가 안되겠구나!아차 싶었어요.
다들 저보다도 날씬하시고 건강에 관심많으시고, 운동하시고 식이조절 하시는 모습보면서
매번 저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지역카페.밴드.헬스PT했지만 여기가 가장맘이 편해지고 정보도 많이 얻고 모두들 응원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져요!
전 아직 근육량을 어찌조절하는지 운동의 효과등등 잘 몰라요.
조금은 조바심도 나고,
아직 한달조금 넘은 초보이지만,
천천히 저만의 루틴을 만들고싶네요
회원님들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담달도 즐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