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끊었고
현재 24회중입니다
초반부터 트레이너가 헬스장이 자신과 맞지않는 곳이라 올해까지만 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몇번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만 했는데
주 3화 피티에 매주 듣는것같아요 헬스장과 안맞는단 이야기를
그런데 오늘은 좀 기분이 안좋았어요...
자신은 회원과 원래는 식단도 닥달하고 운동 하나라도 더 알려주던걸 헬스장과 맞지않아 못하는겠다.
이러는데.... 내돈내고 받는 수업인데 제대로된 서비스를 안받고 있던건가? 설렁설렁 가르쳐주던건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여....
6회면 2주남아서 트레이너 바꾸기도 애매하고... 이 헬스장 트레이너님들은 이분에 비해 덜전문적인거같아서 바꾸는건 내키지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이야기 다 받아줫나 싶고, 내가 회원이 아니라 친구에게 푸념하는거같은 느낌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