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최저몸무게 다시 찍었...
과자 퍼묵할 예정이라 낼은 오를거 같아서 또 남겼어요^^ 한동안 정체기 비스무리하더니 일욜부터 다시 조금씩이나마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안타깝네요.. 요럴때 바짝 못조여서~ㅎ 그나저나 대자연은 오늘도 무소식..
조카들 아침은 맛살이랑 연근조림을 다져 볶음밥을 해주고..
전 에그샐러드 먹었어요~
어제 아빠가 사온 과자들 꾹 참고 오늘 꼬깔콘 한봉이나 흡입..ㅎㅎ 그래서 엉덩이 땀띠로 안타던 싸이클 30분 탔어요.. 턱도 없지만요..ㅎ
점심은 목살을 구웠어요.. 전 고기8점 양파랑 마늘이랑 상추쌈 먹었어요.. 실은 더 먹고 싶었는데 과자 한봉의 여파도 크고, 저녁도 어찌될지 몰라 나름 절제를..ㅎ
너무 정신없고, 덥고.. 에어컨을 끌수가 없네요..
지금은 조카들 영화한편 틀어주고 전 잠시 휴식중이에요~